세상의 끝

한글 화면보기 설정 (두 쪽, 맞쪽, 쪽 맞춤, 폭 맞춤, 여러 쪽 등)

한글 문서 작업을 하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화면 보기 설정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와이드모니터를 사용하므로, 두 쪽 보기 모드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어떤 분은 자동으로 설정되는 한쪽 혹은 쪽 맞춤 보기를 주로 사용하더군요. 오늘은 한글의 보기 설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글 기본 화면보기  보통 한글 문서를 열면 아래와 같이 100% 배율의 자동 보기로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서를 보기에 가장 적합하고, 가시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서 작업을 할 때는 사람마다 다른 화면 크기나 배율을 사용합니다. 이 화면 보기 설정은 아래 그림처럼 문서의 하단에 있는 돋보기 모양을 선택하여 설정이 가능합니다.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설정 창이 뜹니다..

액셀은 굉장히 많은 데이터들이 작성된 표들을 다루게 됩니다. 이럴 경우, 인쇄를 해보면 의도하지 않게 인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액셀에서 인쇄 영역을 손쉽게 설정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액셀 원하는 영역만 인쇄하는 방법 (옵션 설정)  아래에 일반적인 액셀 표 예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실제 회사에서 다루는 대단한 복잡도를 가진 데이터는 아니지만, 오늘 설명드릴 주제에는 적합하다고 봅니다.     만약 인쇄를 눌러보시면, 아래와 같이 인쇄 미리 보기 화면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미리 보기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그림과 조금 다릅니다. 그렇습니다. 우측의 노란색 표가 절반 이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실제 파일을 인쇄를 하면 미리 보..

액셀 표를 다루다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들을 다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정 영역들을 보기 위하여 일부 셀들을 숨기기 기능으로 잠시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기능을 간단히 활용해 보겠습니다.                액셀의 행 숨기기 기능 따라 하기  아래 그림은 일반적인 액셀 표 예시입니다. 행과 열로 구성된 데이터들을 회사에서 사용할 경우, 정말 끝도 없이 데이터가 펼쳐진 파일들도 있습니다. 이런 표들과 특정 기능들을 보면서 액셀이라는 프로그램에 감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모든 내용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일부 내용들은 가려놓고 작업을 해보려 합니다. 위 그림에서 노란색에서 칠한 셀들을 가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서를 작성할 때, 글자 옆 상단 혹은 하단에 작은 기호나 숫자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위첨자, 아래첨자라고 부르는데요. 오늘은 위첨자와 아래첨자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첨자와 아래첨자  간혹 문서작업을 하다 보면 단위와 같이 특수하게 작성되는 문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심결에 봤지만, 해당 문자들은 위첨자와 아래첨자라는 형태로 작성이 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첨자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미터, 제곱미터, 퍼스트, 세컨드 등은 위와 같이 그냥 쓰여도 이해는 될 테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특히 회사와 같은 곳에서 저렇게 작성하면, 바로 기본이 부족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우리는 사소한 문서라도 정확한 기능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통용..

액셀 작업을 하시다 보면 셀의 크기가 일관성이 없어서 문서가 보기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셀의 높이와 너비 크기를 한 번에 설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 크기 설정 영역의 선택 아래와 같이 액셀 표가 있습니다. 가만히 보다 보면 약간 표가 세련되어 보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점을 찾아보면, 셀 크기가 열 크기는 균일한데 셀 높이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표를 보기 좋게, 셀 크기 더 정확히는 셀 높이는 균일하게 설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셀 크기를 동일하게 설정하고 싶은 영역을 드래그로 아래와 같이 선택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단한 기능이나 메뉴를 찾을 필요는 없이 매우 간단하게 원하는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먼저 셀의..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아닌데 간혹 한글 파일을 열어보면, 마우스 커서 위치에 누가 언제 어떤 내용을 수정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수정이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는 방법과 이를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우스 커서에 나오는 이력 정보 어떤 한글 파일을 받아보니, 아래처럼 처음 보는 말풍선들이 나옵니다. 이 파일을 작성한 사람들인 거 같은 여러 명의 이름과 시간 그리고 어떤 내용을 문서에 작성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문서 내용들을 가리기도 하고, 상사에게 보여주어야 할 문서인 경우에 이대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없애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서 해당 기능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기능 역시 그 본질을 생각해 보면 ..

예산을 수립한다거나, 수식 작업을 할 때 액셀 시트(SHEET)를 여러 개 복사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식들도 복사가 되는데, 이 수식에 파일명이나 파일경로가 함께 입력되게 됩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팁입니다. 액셀 수식 있는 시트의 복사 예시를 통해 설명하기 위해 아래 두 개의 파일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1번 파일은 수식이 들어있는 원본 파일이고, 2번 파일은 1번 파일에 있는 값과 수식을 복사해 오려는 파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파일을 보시면 아래처럼 결과표 탭에서는 사람 별로 구매지수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이 구매지수 값은 아래 계산표 탭에서의 수식 계산 결과들이 연동된 값입니다. 계산표에는 인원수, 구매량, 구매율 등이 함께 수식으로 구성되어, 구매 지수 ..

회사에서 액셀 작업을 하다 보면 방대한 데이터들을 많이 다루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팁들을 알고 잘 활용을 해야 합니다. 많은 기능들을 알면 알수록 액셀의 위대함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주 많은 수치 데이터들의 입력 형태를 가로 세로 변환 입력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액셀 데이터의 일반적인 입력 형태 액셀을 사용하시다 보면 가장 많이 입력하시는 데이터의 형태는 아래와 같은 그림일 것입니다. 아래는 샘플일 뿐이고, 실제로는 수 백 혹은 수 천 개의 데이터를 다루게 되는 게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액셀은 그 입력 포맷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는 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표를 만들었는데, 하다 보니 표의 형태가 바뀌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이죠. 그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글에는 자동 채우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연속된 형태의 숫자나 문자를 알려주면, 그 뒤의 데이터는 자동으로 입력을 해주는 것이죠. 숫자든 문자든 모두 이 기능으로 연속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차근차근 이 기능 사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자동 채우기 기능 따라 하기 먼저 아래 그림과 같이 기본 표를 하나 생성해 보겠습니다. 자동 채우기라는 기능은 액셀에서의 숫자 자동 입력과 비슷한 형태로 사용됩니다. 표 생성은 상단 메뉴에서 마우스만으로 간단히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은 달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목을 설정하였습니다. 자동 채우기를 하려면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연속된 형태의 두 데이터를 입력하고, 자동 채우기로 값을 넣을 표 범위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래처..

한글 프로그램에서는 아주 우수한 맞춤법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탈자, 띄어쓰기 심지어 문맥에 맞는 적절한 대체 단어까지 수정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글을 사용하면서, 맞춤법 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맞춤법 기능 한글 프로그램에는 맞춤법 기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실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의외로 이 기능을 사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애초에 이 기능에 대한 신뢰가 없거나, 이 기능을 사용하겠다고 생각을 못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맞춤법 기능을 사용해보면 의외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메뉴는 아래 그림과 같이 '도구-맞춤법'이고, 단축키는 심플하게 'F8'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