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직 등 우리 인생에는 다양한 도전이 있습니다. 그 기로에서 도전과 대담함이 필요할 때 계속 망설여집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이러한 상황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간이란 편안한 삶을 원하며, 타인의 인정을 원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지요. 타인의 인정이라도 받으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특히나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일수록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데 익숙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망설이고 또 망설이면서 신중하다고 스스로를 달랩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우리는 과연 나의 삶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진짜 내 생각..